안녕하세요 엔지니어박입니다. 저와 대부분을 함께하는 친구가 본업 외에도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자극받아 충동적으로 개설한 블로그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정말 맞나 봅니다. 개설하고 글을 쓰고 있자니 벌써부터 수익이 생긴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 이곳에 무슨 내용을 적을지 주제가 정해진 건 아니나 "돈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그냥 이름을 "부자공방"으로 지었습니다. 그 공방을 지키는 "엔지니어박"는 이제 저의 부케가 되겠네요. 글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 존댓말을 써야 할지 / 문장이 길진 않은지 이것저것 전혀 감이 안 오네요. 올해가 지나갈 땐 월 수입 50만원을 목표로 반년 남짓한 시간 동안 꾸준히 ..